울버햄튼 상대로 리버풀 데뷔전을 치룬 '타쿠미 미나미노' 현지언론의 냉정한 EPL 데뷔전 평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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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상대로 리버풀 데뷔전을 치룬 '타쿠미 미나미노' 현지언론의 냉정한 EPL 데뷔전 평가내용
  • 축등학생
  • 발행 2020.01.24
  • 조회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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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 미나미노가 드디어 리버풀 소속으로 EPL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32분경 사디오 마네의 부상으로 교체되어 경기종료까지 경기장을 누볐다.

경기는 2-1 리버풀의 승리로 미나미노의 데뷔전은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이후 현지언론에서는 미나미노에게 다소 냉정한 데뷔 평가를 하며 가장 낮은 점수대에 속하는 평점 6.1점을 부여하였다.

"눈에 띄는 활약과 움직임이 없었고, 당연하게 좋은 평가를 받기에는 힘들었다."

"때때로 경기 속도를 따라잡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지시 사항은 잘 수행했다. 또한 그는 아직 프리미어리그에 적응 중이다"

데뷔전은 데뷔전일뿐 이제 적응해서 점차 경기력을 끌어올리면 된다. 

데뷔전을 치룬 미나미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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