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감독을 극대노하게 만든..." 종료 직전 '디오고 조타'가 황금같은 찬스에서 날린 '조타' 말았던 슈팅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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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감독을 극대노하게 만든..." 종료 직전 '디오고 조타'가 황금같은 찬스에서 날린 '조타' 말았던 슈팅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1.24
  • 조회수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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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조타 아이구 조타"

울브스가 리버풀에 아쉬운 1-2 패배를 당했다.

후반 들어 시종일관 몰아붙였던 울브스.

동점골까지 성공했으나 피르미누에게 일격을 맞았다.

이후 만회하지 못한 채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울브스 입장에선 추가시간 잡았던 황금 찬스가 아쉬울 수밖에 없다.

아다마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이어 히메네즈의 센스있는 패스.

슈팅 찬스를 잡은 건 디오고 조타였다.

성공했다면 리버풀의 연승 행진을 저지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

 

 

하지만 '조타' 말았다.

완벽했던 과정, 하지만 최악의 마무리.

그 순하던 누누 감독도 극대노했다.

 

 

감독 입장에서 충분히 화낼 만한 장면이었다.

올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진 디오고 조타.

과연 "조타 조타 아이구 조타" 시절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까.

 

[야축TV] 맨유가 챔스 복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움짤 출처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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