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장면이 너무 끔찍하다...
때는 2006년 독일월드컵을 앞둔 시점.
프랑스와 중국이 평가전을 갖는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비극이 시작되었다.
지브릴 시세가 중국 선수 다리에 걸려 끔찍한 부상을 당한 것.
다리 골절로 결국 월드컵은 당연히 불참.
복귀 후 소속팀 리버풀에서도 부진하며
사실상 방출을 당하여 마르세유로 떠난다.
이 부상을 시킨 장본인은 바로 정즈.
정즈는 2006년부터 3년동안 프리미어리그 찰튼에서 뛰었던 미드필더다.
작년 38살의 나이로 아시안컵에 주장으로 나올만큼 마땅한 후계자가 없다.
과거 황선홍도 그렇고 확실히 큰 대회 앞두고는 중국은 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