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프로 데뷔도 못하고.." 한 때 이승우, 백승호와 함께 '바르샤 유스'였던 '장결희'의 '안타까운' 오늘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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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프로 데뷔도 못하고.." 한 때 이승우, 백승호와 함께 '바르샤 유스'였던 '장결희'의 '안타까운' 오늘자 근황
  • 재헤아
  • 발행 2020.01.23
  • 조회수 3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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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승우, 백승호와 함께 '바르셀로나 3인방'으로 축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던 장결희.

 

 

그러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그리스 아스테라스트리폴리스FC를 거쳐 2018년 K리그 포항에 입단했다.

하지만 경기를 소화할만큼의 몸 상태가 아니었고 R리그에서도 가끔 모습을 드러낼 뿐이었다.

 

instagram 'gyeolhee_jang1'

 

그리고 오늘 아침, 포항 구단으로부터 장결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instagram 'fc.pohangsteelers'

 

K리그 데뷔도 못해보고 결국 계약 종료.

사실상 방출인 셈이다.

현재 장결희는 자신이 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팀을 알아보고 있다고.

정말 기대 많이 했던 선수인데,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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