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따위가 감히 우리딸을 버려..??" 마라도나가 자신의 딸과 '이혼'한 아구에로에게 말한 '악담패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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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가 감히 우리딸을 버려..??" 마라도나가 자신의 딸과 '이혼'한 아구에로에게 말한 '악담패설' 수준
  • 베실부기
  • 발행 2020.01.22
  • 조회수 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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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심했다.

맨시티의 레전드 쿤 아구에로는 마라도나의 사위로 유명했다.

그러나 2013년 마라도나의 딸과 이혼을 하게 된다.

이에 화가 잔뜩 난 마라도나는 인터뷰나 공식 석상에서 아구에로에 대해 안좋게 말하고 다닌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감히 나의 딸과 결혼까지 해 애까지 낳아놓고 이혼을 하다니 진짜 꼴 뵈기 싫다.", "아구에로..?? 그는 전 세계에게 가장 겁이 많은 겁쟁이 새끼다." 등 말도 안되는 억지들을 퍼뜨리고 다녔다.

이에 아구에로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고 전 부인을 기념하며 쓰던 16번을 10번으로 바꿨으며 16번 등번호를 단 유니폼을 산 팬들에게는 무료 교환, 싸인을 해주는 선행을 베풀기도 했다.

아무리 아구에로가 미워도 그렇지 인터뷰타 공식 석상에서 저러는건 선을 많이 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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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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