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는 잘 팔았다.." 올 시즌 '풀백 문제'로 머리 아픈 '토트넘'이 '트리피어'를 팔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한 '축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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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잘 팔았다.." 올 시즌 '풀백 문제'로 머리 아픈 '토트넘'이 '트리피어'를 팔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한 '축구팬'
  • 재헤아
  • 발행 2020.01.22
  • 조회수 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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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토트넘은 풀백 문제로 고민이 많다.

 

특히, 우측 풀백 오리에는 절망스러운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자가 없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쓸 수 밖에 없다.

많은 팬들은 왜 트리피어를 팔았는가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곤 한다.

 

이에 축구 커뮤니티 락싸 회원이자 토트넘 팬인 네티즌은

토트넘이 트리피어를 팔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리버풀전 2-1 패배, 트리피어 뒷공간 헌납

바르샤전 2-4 패배 또 다시 뒷공간 헌납으로 선제골 빌미 제공

맨시티전 1-0 패배 경기시작 5분만에 공중볼 뇌절, 결승골 헌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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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전 자책골

글쓴이는 강팀과의 경기만 모아놓은 경기임에도 최악이었다며, 트리피어를 판 건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단, 오리에, 워커-피터스를 믿고 대체자를 안산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출처 -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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