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동메달 달성으로 군면제를 할 수 있게끔 해준 기성용의 라커룸 내에서 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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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동메달 달성으로 군면제를 할 수 있게끔 해준 기성용의 라커룸 내에서 큰그림.
  • 축등학생
  • 발행 2020.01.20
  • 조회수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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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은 한국 축구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순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숙적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2:0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며 귀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인해서 박주영, 기성용, 구자철, 지동원, 김보경 등 많은 선수들이 병역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런 대업을 달성하기까지 기성용의 큰그림이 있었다.

런던 올림픽 당시 잉글랜드와의 승부차기에서 스터리지의 슈팅을 막아내며 승리로 이끌었던 이범영 선수

그는 "영국과 경기 하프타임때 라커룸에서 누군가 '이등병의 편지'를 틀었다."

그 누군가는 기성용 선수로 밝혀졌다.

입대곡으로 빠질 수 없는 '이등병의 편지'를 들려줌으로써 팀원들의 목표의식과 사기를 한번에 올리는 기성용의 큰그림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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