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날강두를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해
엄청 욕을 먹었던 날강두의 첫 번째 동상
날강두와는 다르게 얼간미가 넘쳐난다
하지만 2017년에 이 동상이 세워진지 3년 후
이 동상의 주인공이 다른 사람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엄청난 선수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
이번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대박을 터뜨린 홀란드는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데뷔 첫 경기에 교체 출전해
곧바로 해트트릭을 달성해 무서운 득점력을 보여줬다.
어쩌면 이 동상의 주인이 홀란드일지도 모른다
소름돋을 정도로 너무나 닮았다
동상 제작자님의 큰 그림을 우리가 알지 못한 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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