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부탁인데 시비 걸어도 참아..." 무리뉴 감독의 '신신당부'를 1분만에 깨부셔버린 '발로텔리' 레전드 일화
상태바
"제발 부탁인데 시비 걸어도 참아..." 무리뉴 감독의 '신신당부'를 1분만에 깨부셔버린 '발로텔리' 레전드 일화
  • 이기타
  • 발행 2020.01.20
  • 조회수 2311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이게 클래스다.

무리뉴 감독은 어딜 가나 화제를 불러모은다.

토트넘 부임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다.

선수단도 확실히 휘어잡기로 유명하다.

물론 그런 스타일이 때론 독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선수단과 갈등이 생겨도 쉽게 물러나지 않는 무리뉴.

'포그바 바이러스' 발언은 워낙 유명하다.

그런 무리뉴조차 포기했던 선수가 있다.

그 이름도 유명한 발로텔리.

 

 

신신당부한지 1분만에 레드카드 받아버리는 발로텔리 클래스.

무리뉴 감독도 이야기하면서 해탈한 모양이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다.

당시엔 눈가에 눈물 촉촉해졌을 거다.

무리뉴도 포기한 발로텔리.

이게 클래스다.

 

[야축TV] 리버풀전에서 무리뉴식 완타치 연습이 안 나온 이유?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