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내가 다 아프네 ㄷㄷㄷ
뉴캐슬과 첼시의 경기에서 뉴캐슬의 극장골이 터졌다.
이에 극도로 흥분한 맷 리치가 코너 플래그를 걷어차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단 한명만 웃을 수 없었다.
걷어찬 코너플래그가 서있던 남성팬의 그곳에 맞은 것.
남성팬은 한동안 일어나질 못했다.
다행히 큰 부상 없이 구단 측에서도 사과를 한 상태.
그렇다. 나의 기쁨은 누군가의 고통이다.
하마터면 진짜 큰일 날뻔 했네...
사진,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존윅의 fk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