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은퇴한 바르셀로나의 심장 레전드 수비수 푸욜

그는 바르셀로나의 영원한 숙적 레알마드리드 팬들 마저도 인정하고 사랑한 선수로 남고있다. 

그는 자신의 팀원이였던 모든 선수의 대한 존중하는 마음 뿐만 아니라

상대팀에 대한 존중을 잊지 않는 그의 모습 때문에 타팀팬들마저 사랑할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다. 

그는 같은 팀원인 피케가 시간을 끌려고 하자 바로 제지를 해버리는 행동을 포함해서 

5:0의 스코어로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에 같은팀 동료들이 상대팀을 존중하지 않는 세러머니를 하자 성급하게 세레머니를 중지시킨다.

정말 축구선수가 아닌 사람으로서 본받고 싶을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