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건 몰랐네"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가 밝힌 박지성의 원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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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건 몰랐네"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가 밝힌 박지성의 원래 이름
  • 베실부기
  • 발행 2020.01.19
  • 조회수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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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더 나은거 같은데

박성종 씨는 예전에 MBC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박지성이란 이름에 대한 비밀을 밝힌 적이 있다.

원래는 다른 이름으로 지으려고 했다고 한다.

 

MBC 무릎팍도사

원래는 박지성이 아닌 박.지.선으로 지었다고 한다.

박지선으로 이름을 정한 뒤 박지성 할머니에게 출생신고를 부탁드렸다고 한다.

 

그러나 박지성 할머님의 발음을 면사무소 직원이 잘못 알아 들어 '박지성'으로 등록했다고 한다.

박성종 씨는 이를 보고 '면서기(면사무소 직원)가 지어준 이름' 이라고 표현했다.

 

박지성의 '성'자가 별 성(星) 이라고 하는데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진짜 대한민국의 별이 된 박지성.

아마 면서기는 출생 신고를 할 때 부터 박지성의 운명을 직감했었는지도 모른다 ㅋㅋㅋ

 

무리뉴식 완타치 역습을 리버풀 전에서는 왜 볼 수 없었을까?▼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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