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더 나은거 같은데
박성종 씨는 예전에 MBC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박지성이란 이름에 대한 비밀을 밝힌 적이 있다.
원래는 다른 이름으로 지으려고 했다고 한다.
원래는 박지성이 아닌 박.지.선으로 지었다고 한다.
박지선으로 이름을 정한 뒤 박지성 할머니에게 출생신고를 부탁드렸다고 한다.
그러나 박지성 할머님의 발음을 면사무소 직원이 잘못 알아 들어 '박지성'으로 등록했다고 한다.
박성종 씨는 이를 보고 '면서기(면사무소 직원)가 지어준 이름' 이라고 표현했다.
박지성의 '성'자가 별 성(星) 이라고 하는데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진짜 대한민국의 별이 된 박지성.
아마 면서기는 출생 신고를 할 때 부터 박지성의 운명을 직감했었는지도 모른다 ㅋㅋㅋ
무리뉴식 완타치 역습을 리버풀 전에서는 왜 볼 수 없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