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에게 치명적인 '천식'을 앓고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영화 같은' 선수 생활을 보여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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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에게 치명적인 '천식'을 앓고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영화 같은' 선수 생활을 보여준 선수
  • 베실부기
  • 발행 2020.01.19
  • 조회수 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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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 지렸지...

'영화 같은 축구 인생'을 보낸 축구 선수를 소개 해주려고 한다.

이 선수는 멕시코 국적의 '산티아고 뮤네즈'다.

 

뮤네즈는 한번도 제대로 축구를 배워보지 못한, 그저 동네에서만 잘 먹히는 소년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다가 우연히 뉴캐슬의 스카우터의 레이더 망에 걸리게 된다. 

 

스카우터는 뮤네즈의 실력에 깜짝 놀라고 그의 재능에 확실을 하여 뉴캐슬 입단 테스트 제의한다.

가족들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로 넘어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뉴캐슬에 입단하게 되는 뮤네즈.

 

입단 후 뮤네즈는 2군에서 전전하다가 많은 노력끝에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하게 되고 데뷔전에 수비수 7명을 제친 뒤 PK를 얻어내며 프리미어리그의 센세이션으로 거듭난다.

 

그 인상깊은 경기 덕분에 뮤네즈는 뉴캐슬의 에이스로 성장하게 되고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리버풀을 상대로 환상 프리킥골을 성공시켜 뉴캐슬을 리그 4위에 올려놓는다.

 

그 다음시즌 , 뮤네즈의 활약을 눈 여겨본 페레즈 회장이 뉴캐슬에 오퍼를 넣고 뮤네즈는 거액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다.

 

호나우두, 베컴, 카를로스와 함께 뛰며 갈락티코의 왼쪽 측면 공격수 주전자리를 차지하게 되죠. 

레알마드리드에서도 큰 활약을 펄치며 축구선수로써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정말 영화 같은 축구 인생을 살았던 뮤네즈.

뮤네즈는 어떻게 '영화 같은' 축구 인생을 살 수 있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진짜 영화이기 때문이다 ㅋㅋㅋㅋ

아마 '골'을 봤던 브로들이라면 아티클 누르자마자 사진보고 바로 눈치챘을거다.

 

축구를 좋아하는 브로들이라면 굉장히 흥미 있어 할 영화다.

그러나 '골1'만 보고 나머지 2, 3편을 보지마라 그냥 보지마라.

골을 안본 브로들이 있다면 얼른 보고 뮤네즈의 영화 같은 축구 인생을 살펴보도록 하자!!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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