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떠나지만 이 말은 꼭 새겨들어라..." 퍼거슨이 맨유를 내려놓을 때 팬들에게 한 '신신당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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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떠나지만 이 말은 꼭 새겨들어라..." 퍼거슨이 맨유를 내려놓을 때 팬들에게 한 '신신당부' 수준
  • 오코차
  • 발행 2020.01.19
  • 조회수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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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기경의 위엄.

2013년 퍼거슨 감독은 정들었던 맨유의 감독직을 내려놨다.

 

그리고 후임 모예스 감독이 팀을 이끌 예정이었는데

당시 떠나면서 팬들에게 했던 말이 화제다.

 

"우리가 어려운 시간을 보낼 때 클럽은 우리 곁을 지켜줬다"

"스태프와 선수들이 나를 지켜줬다"

 

"이것을 잊으면 안된다. 맨유팬들은 새 감독을 지켜주고 기다려줘야 한다"

 

위의 말들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강조한 퍼기경.

하지만 이 후 맨유의 감독 수난시대는 아직까지 이어져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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