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경의 위엄.
2013년 퍼거슨 감독은 정들었던 맨유의 감독직을 내려놨다.
그리고 후임 모예스 감독이 팀을 이끌 예정이었는데
당시 떠나면서 팬들에게 했던 말이 화제다.
"우리가 어려운 시간을 보낼 때 클럽은 우리 곁을 지켜줬다"
"스태프와 선수들이 나를 지켜줬다"
"이것을 잊으면 안된다. 맨유팬들은 새 감독을 지켜주고 기다려줘야 한다"
위의 말들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강조한 퍼기경.
하지만 이 후 맨유의 감독 수난시대는 아직까지 이어져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