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를 씹어먹고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한 에당 아자르.

주변 동료들이 아자르에 대해 말하는걸 들어보면 "축구는 개잘하는데 엄청 게으르다" 라는 평가가 많다.

도대체 왜 그렇게 부르는걸까..??

 

코치들은 항상 인터뷰에서 아자르는 훈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다.

또한 첼시에 있을때 다른 선수들 모두 몸 푸는데 혼자 라커룸에서 게임하고 경기장에선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썰을 너무나도 유명하다.

 

또한 시즌초 항상 통통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축구는 오지게 잘한다.

그럼에도 필드 위에선 언제 그랬냐는듯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만약 훈련까지 열심히 했다면 프리미어리그를 씹어먹다 못해 부숴버리지 않았을까??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