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회사 부장님 연배 정도는 돼보인다.
어디에나 동안과 노안은 공존한다.
축구계에도 이는 마찬가지다.
동안의 대표주자로는 솔샤르가 있다.
현역 시절 '동안의 암살자'라 불렸다.
반면 노안 대표주자는 말하지 않아도 알 거다.
항간의 소문에는 60세 노인이 오랫동안 자기관리한 거라는 소문도 있다.
주인공은 로벤..
을 개조시킨 페리시치다.
아무튼.
로벤이고 페리시치고 이들을 모두 제압할 압도적 인물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북한의 장성혁.
특히 사진이 찍힌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나이는 1991년생으로 만 23세였다.
심지어 만 29세가 된 지금 모습이라 해도 놀랍다.
흔히 회사 부장님 연배 정도는 돼보인다.
개인적으로 이 선수 이후 그 누구도 노안이라 생각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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