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비하면 로벤은 동안의 암살자..." 축구 역사상 '최고 노안'으로 손꼽히는 북한 선수의 '충격적인'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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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하면 로벤은 동안의 암살자..." 축구 역사상 '최고 노안'으로 손꼽히는 북한 선수의 '충격적인' 나이
  • 이기타
  • 발행 2020.01.19
  • 조회수 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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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회사 부장님 연배 정도는 돼보인다.

어디에나 동안과 노안은 공존한다.

축구계에도 이는 마찬가지다.

동안의 대표주자로는 솔샤르가 있다.

현역 시절 '동안의 암살자'라 불렸다.

 

 

반면 노안 대표주자는 말하지 않아도 알 거다.

항간의 소문에는 60세 노인이 오랫동안 자기관리한 거라는 소문도 있다.

주인공은 로벤..

 

 

을 개조시킨 페리시치다.

아무튼.

로벤이고 페리시치고 이들을 모두 제압할 압도적 인물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북한의 장성혁.

 

ⓒ KBS2, MBC SPORTS 방송화면 캡쳐

 

특히 사진이 찍힌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나이는 1991년생으로 만 23세였다.

심지어 만 29세가 된 지금 모습이라 해도 놀랍다.

흔히 회사 부장님 연배 정도는 돼보인다.

개인적으로 이 선수 이후 그 누구도 노안이라 생각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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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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