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손흥민'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당시 전국대회 '득점왕' 공동순위의 주인공이자 현 유럽파 국가대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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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손흥민'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당시 전국대회 '득점왕' 공동순위의 주인공이자 현 유럽파 국가대표 선수.
  • 축등학생
  • 발행 2020.01.19
  • 조회수 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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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주장인 손흥민 선수는 어릴적 아버지에게 축구 교육을 지도받다가 다소 늦은 중학교때 축구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중학교 축구부때 한 일화로, 중학생으로 치르는 마지막 축구대회에서 손흥민 선수는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당시 손흥민 선수는 단독 득점왕이 아니라 공동 득점왕이였다고 한다.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는 또다른 태극전사 이재성 선수다.

두 선수 모두 대회 5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하였다고 한다. 

또한, 손흥민 선수와 같은 그룹에서의 MVP는 현재 K리그 전북에서 활약 후 중국리그행 루머가 돌고 있는 손준호 선수이다.

이 대회를 마친 이후 손흥민 선수는 15세 이하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속담은 잘못된게 없는 것 같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출처 - 손흥민 첫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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