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고 추린 끝에..." 나이키 1티어 '최첨단 기술력'과 '스폰'을 제공받기로 결정된 5개의 '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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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고 추린 끝에..." 나이키 1티어 '최첨단 기술력'과 '스폰'을 제공받기로 결정된 5개의 '빅클럽'
  • 이기타
  • 발행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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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PSG, 첼시, 토트넘, 리버풀

나이키가 리버풀과 계약했다.

그간 4년 간 뉴발란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리버풀이다.

이제부터 세계적인 브랜드 나이키 유니폼으로 익숙해질 예정이다.

 

 

이미 세계적인 빅클럽들을 다수 후원하고 있는 나이키.

워낙 많은 팀들을 후원하는 탓에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다.

이렇듯 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나이키.

이런 나이키에게 최고급 1티어 스폰을 제공받는 팀은 최고가 아니면 어렵다.

그러면 현 시점 나이키의 1티어 스폰 팀은 어디일까.

 

ⓒ FOOTYHEADLINES

 

총 9팀이다.

바르샤, PSG, 첼시, 토트넘, 리버풀(다음 시즌부터), AS로마, AT 마드리드, 인터밀란, 갈라타사라이

 

 

 

하지만 여기서 변동이 있다.

다음 시즌부터 1티어 스폰을 제공받게 될 팀은 단 5팀.

바르샤, PSG, 첼시, 토트넘, 리버풀

 

 

나이키는 월드컵, 유로에 맞춰 2년 주기로 유니폼에 신기술과 신소재를 넣어 제작한다.

이런 유니폼을 국대, 클럽 1티어 팀들에게만 제공한다.

대표적인 국대로는 잉글랜드, 프랑스, 네덜란드 등이 있다.

들리는 소문엔 조만간 한국 국가대표 팀이 1티어로 승격할 거란 이야기도 있다.

 

 

아무나 제공받을 수 없다는 나이키의 1티어 스폰.

놀랍게도 EPL 팀만 3개라는 점에서 현 위상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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