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는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하는 게임으로 유명하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가 없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당장 프로 구단 감독을 맡게 되더라도 자신 있다.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런데 아무리 중독성이 심하다 해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하는 법이다.

과거 부산 지하철 1호선에서 FM을 즐기고 있는 유저를 본 해축인.

그는 뒷공간 탈탈 털리고 있는 광경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일침을 날렸는데..

 

 

"수비라인 내려라 병신아"

보자마자 빵 터짐 ㅋㅋㅋ

이와 같은 일침글은 단시간에 엄청난 추천을 받았고 모든 해축인들을 열광케했다.

 

 

출처 - 에펨코리아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