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 지렸지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인터밀란을 상대로 멀티골 작렬시킨 K리그 출신 용병있다.
바로 수원과 전북에서 활약한 공격수 '에두'이다.
에두는 2010년 분데스리가의 샬케04로 이적해 '극강' 인터밀란을 상대로 멀티골을 꽂아넣으며 5-2 대승에 기여한다.
실제로 이 경기 이후 에두는 기회를 많이 부여 받아 잠깐이지만 샬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 후 터키, 일본, 중국을 전전하다 2017년 전북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한다.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