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K리그 출신"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인터밀란' 상대로 '멀티골' 넣은 '레전드' K리그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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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K리그 출신"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인터밀란' 상대로 '멀티골' 넣은 '레전드' K리그 용병
  • 베실부기
  • 발행 2020.01.18
  • 조회수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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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 지렸지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인터밀란을 상대로 멀티골 작렬시킨 K리그 출신 용병있다.

바로 수원과 전북에서 활약한 공격수 '에두'이다.

에두는 2010년 분데스리가의 샬케04로 이적해 '극강' 인터밀란을 상대로 멀티골을 꽂아넣으며 5-2 대승에 기여한다.

 

실제로 이 경기 이후 에두는 기회를 많이 부여 받아 잠깐이지만 샬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 후 터키, 일본, 중국을 전전하다 2017년 전북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한다.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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