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체흐 골키퍼조차 손도 못쓸.." 모든 축구 팬들을 '육두문자' 쏟아내게 했던 뉴캐슬 시세의 'UFO' 원더골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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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체흐 골키퍼조차 손도 못쓸.." 모든 축구 팬들을 '육두문자' 쏟아내게 했던 뉴캐슬 시세의 'UFO' 원더골 (움짤)
  • 재헤아
  • 발행 2020.01.17
  • 조회수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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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은 사실상 해축의 전성기였다.

당시에는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도 많았고 개그력 충만한 선수들도 여럿 있었고

새벽 4시에 경기가 있다해도 일어나서 챙겨볼 정도였으니.

 

 

당시에는 유독 원더골도 자주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중에서 갑은 단연 이 골이다.

 

 

2012년 5월 2일 첼시를 상대로 ufo 골을 성공시켰던 파피스 시세.

다시 봐도 어떻게 넣었는지 의문이다.

이 골을 보고 친구들 아웃사이드 킥 연습한다고 X값 떨던게 생각나네.

이게 벌서 8년전이라니 개충격이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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