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위안거리라도 있어서 다행.." 생각보다 '암흑기'가 길어지고 있지만 요즘 '맨유팬'들이 행복한 이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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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위안거리라도 있어서 다행.." 생각보다 '암흑기'가 길어지고 있지만 요즘 '맨유팬'들이 행복한 이유 (사진)
  • 재헤아
  • 발행 2020.01.17
  • 조회수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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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많은 팬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각보다 암흑기가 길어지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위안거리는 있다.

예로부터 맨유가 자랑했던 유스 출신 선수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

 

 

래쉬포드와 맥토미니는 확실히 증명하고 있고

 

 

그린우드와 윌리엄스도 충분히 프리미어리그 레벨에서도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

 

 

무엇보다 상당히 고무적인건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현재 6위로 이끌고 있는

유스 출신 임대생 딘 헨더슨의 활약.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임에도 굉장히 잘하고 있다.

현재 데 헤아가 주춤거리는 가운데에서 가장 뜻밖의 수확이다.

 

요즘 맨유 경기를 보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유스들을 보는 맛이 쏠쏠하다.

성적만 따라와준다면 금상첨화일텐데.

출처 -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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