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잘해도 칭찬할 수 없는.." 올 시즌 '크카모' 시대를 끝내고 레알 마드리드 '주전 미드필더'를 차지한 선수의 '불편한'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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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해도 칭찬할 수 없는.." 올 시즌 '크카모' 시대를 끝내고 레알 마드리드 '주전 미드필더'를 차지한 선수의 '불편한' 과거
  • 재헤아
  • 발행 2020.01.17
  • 조회수 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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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에서 카세미루와 함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페데리코 발베르데.

 

현재까지 발베르데가 레알에서 보여준 폼을 봐서는

오랫동안 이어진 '크카모' 시대를 끝낼 기세다.

 

 

하지만 발베르데가 아무리 잘해도 좋아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발베르데의 과거 때문이다.

 

 

2017년 대한민국에서 펼쳐진 U-20 월드컵 8강 포르투갈전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성공시키고 눈 찢는 세레모니를 펼친 발베르데.

 

 

당시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행동을 했다며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발베르데는 친구에게 보내는 세레머니라며

 

 

한국어로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베네수엘라와 이탈리아와의 승부차기에서 골망을 가르고

논란을 저격하는 듯한 도발적인 세레머니를 행하면서 추가적인 논란이 일었다.

 

 

때문에 발베르데가 아무리 개쩌는 플레이를 펼쳐도 좋아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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