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 듣고보니 기분이 나쁘다우 동무" 어제자 기자회견에서 '북한 통역사'가 통역을 거부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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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 듣고보니 기분이 나쁘다우 동무" 어제자 기자회견에서 '북한 통역사'가 통역을 거부한 '문장'
  • 오코차
  • 발행 2020.01.17
  • 조회수 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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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꺾은 북한.

어제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베트남을 꺾고 체면은 지킨 북한.

경기가 끝나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재밌는 일이 벌어졌다.

기자들이 여러가지 평범한 질문들을 이어갔는데

갑자기 북한 통역사가 한마디 일침을 날린다.

"우리는 북한이 아니다. 조선이다. 조선이라고 불러달라"

살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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