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멋지다
손흥민 선수가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엄청난 팬서비를 해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손흥민 팬이 토트넘 구단측으로 손흥민을 싸인 원한다며 택배를 보냈다.
근데 솔직히 이런거 보내도 답장 안오는게 태반이다 그러나...
이 외국인 팬은 한달동안 매일 매일 우편함을 열며 답장을 기다렸다고 한다.
한달이 지난날 손흥민에게써 싸인과 함께 답장이 왔다고 한다 ㄷㄷ
솔직히 손흥민을 만나고 싸인을 받는거 보다 이렇게 택배로 주고 받는 싸인이 난 더 가슴에 깊게 남을것 같다.
유명 선수면 몇백 몇천개의 택배가 올텐데 그걸 다 읽고 답장해주었다는 소리니까 말이다.
이런 특별한 팬 서비스에 이 외국인 팬은 평생 손흥민을 좋아하며 팬이 되겠지?
너무 너무 부럽다. 그리고 손흥민은 진짜 존경스럽다.
강두야.. 보고 배워라..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