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네 ㅋㅋㅋ
스페인 국가대표에서 오랫동안 세컨 키퍼로 활약했던 페페 레이나 키퍼가 스페인 국대썰을 풀었다.
"첫번째 아르벨로아. 얘 성격 진짜 좋고 착함."
"근데 애가 좀 정신 상태가 이상함."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떠들고 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떠들고 이럼"
"그래서 국대에서 얘 별명 얼 빠진 애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르벨로아랑 같이 얼 빠진 애가 파브레가스임."
"아르벨로아가 첫째 얼 빠진 애고 파브레가스가 둘째 얼 빠진 애임ㅋㅋ"
"얘는 덩치만 크지 ㄹㅇ 순딩이임."
"그리고 얘 건망증 진짜 심함."
"자기 물건 엄청 잃어버림."
"그리고 얘 크다. 그냥 몸에 달려있는게 다 큼 ㄹㅇ"
여기도 축구만 잘하지 허당이 진짜 많은 모양이다.
그리고 요렌테는 크흠.. ㅋㅋ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