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사단 신병교육대의 전설..." 장기와 알까기, 족구로 훈련소 씹어먹었다는 전설의 국가대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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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사단 신병교육대의 전설..." 장기와 알까기, 족구로 훈련소 씹어먹었다는 전설의 국가대표(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1.16
  • 조회수 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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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동안 많은 걸 했네 ㄷㄷㄷ

군대에선 역시 공놀이를 잘하면 인정받는건 군필 브로들은 알 것이다.

여기에 장기와 알까기까지 잘하는 다재다능함.

훈련소 4주동안 레전드를 찍었다는 축구선수가 있다.

바로 남태희.

남태희는 2016년 53사단 신병교육대로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입대했다.

훈련소 동기들의 말을 빌리면

족구 1인자로 군림했고 알까기를 그렇게 잘했다고 한다.

수료 후에도 생활관 사람들을 만나 밥을 사주기도 하며

남다른 붙임성을 보여준 남태희

국대보단 친근한 형으로 다가갔다는데...

알까기 한판 붙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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