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욕나오네...
허정무 감독은 98년 차범근 감독 후임으로 국가대표팀을 맡게된다.
그리고 히딩크가 오기전까지 국가대표를 이끄는데 당시 악플의 수위가 화제다.
"어떤 한 팬의 댓글을 본 이후 10년 넘게 인터넷을 못본다"
"아직도 생각만 하면 무섭고 두렵다"
예전 무릎팍도사에 나와 허정무 감독이 말한 내용이다.
무슨 악플일까.
"그러니까 니 애비가 뒤지지"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악플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이러니 누가 국가대표 감독을 하고 싶고 대중들 앞에 서고 싶겠나.
제발 선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