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나와도 역대급.." 해외 트위터 유저가 직접 제작한 '리버풀x나이키' 컨셉 유니폼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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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나와도 역대급.." 해외 트위터 유저가 직접 제작한 '리버풀x나이키' 컨셉 유니폼 수준
  • 재헤아
  • 발행 2020.01.16
  • 조회수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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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스폰서 계약을 맺은 리버풀.

다음 시즌부터 나이키의 유니폼과 용품을 후원받는다.

 

 

다년 계약으로 알려졌으며 대략 연간 8천만파운드, 한화로 1,200억원의 초대형 계약이다.

이 소식을 들은 한 트위터 유저가 콘셉 이미지를 제작해 공개해 화제다.

 

 

이 유저는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모델로 각각 홈과 원정 유니폼 콘셉트 이미지를 제작했다.

 

그동안 봐왔던 컨셉 킷 중에서 가장 괜찮은듯.

골드 색상이 가미되어 한층 더 고오급스러워 보인다.

이렇게만 나와준다면 리버풀 팬들이 환호성을 외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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