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스폰서 계약을 맺은 리버풀.
다음 시즌부터 나이키의 유니폼과 용품을 후원받는다.
다년 계약으로 알려졌으며 대략 연간 8천만파운드, 한화로 1,200억원의 초대형 계약이다.
이 소식을 들은 한 트위터 유저가 콘셉 이미지를 제작해 공개해 화제다.
이 유저는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모델로 각각 홈과 원정 유니폼 콘셉트 이미지를 제작했다.
그동안 봐왔던 컨셉 킷 중에서 가장 괜찮은듯.
골드 색상이 가미되어 한층 더 고오급스러워 보인다.
이렇게만 나와준다면 리버풀 팬들이 환호성을 외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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