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랍 뺨 치는 수준의 탐욕왕.." 감히 박주영에게 '별 볼 일 없는 공격수'라고 했다가 국내 축구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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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랍 뺨 치는 수준의 탐욕왕.." 감히 박주영에게 '별 볼 일 없는 공격수'라고 했다가 국내 축구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공격수
  • 재헤아
  • 발행 2020.01.16
  • 조회수 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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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 시절 박주영의 팀 동료로 유명했고

같은 이름을 가진 치킨 브랜드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던 선수

네네.

 

 

가진 재능은 확실했으나 박주영에게 패스를 잘 안 해서 "탐욕네네"라며 욕먹기도 했다.

하지만 네네가 국내 축구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이유는 따로 있다.

 

 

2010년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 한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Park? 그는 평범한 수준의 공격수. 그에게 패스하지 않았던 건 공 줘 봐야 별 볼일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기 때문.

 

 

훗날 네네는 인터뷰에서는 "난 모나코 시절 박주영과 잘 어울렸다. 우리는 좋은 조합이었다"라고 말하며

뒷수습하려 했으나 이미 국내 축구팬들은 그를 잊은 지 오래였다. 

 

 

현재 네네는 브라질 리그 플루미넨시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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