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미쳤다
바르셀로나의 발베르데 감독은 '스포츠 잉글리쉬'와 인터뷰에서 프렝키 데 용에 대해 극찬을 했다.
"펩은 경기전에도 후에도 항상 경기에 대해 프리뷰와 리뷰를 합니다."
"그런 펩에게 라이벌이 생긴것 같습니다. 바로 데 용입니다."
"이 네덜란드 미드필더는 완벽주의로 팀원들을 항상 놀래킵니다."
"데 용은 항상 자잘한 디테일까지 보고 그것을 배우길 원해요. 현재기량에 절대 만족하지 않습니다."
"데 용은 펩 과르디올라처럼 이번 프리시즌에 미국에서 집까지 장거리 여행을 하는 동안 나폴리전 하이라이트를 훑어보았어요."
"심지어 데 용은 그 경기 최우수 선수였음에도 개선할 점이 있다고 말해서 굉장히 놀랐어요."
얘는 진짜 ㄹㅇ 진퉁같다.
22살 밖에 안된 선수가 실력도 개쩌는데 피드백까지 완벽하다?
월클 사실상 확정이라고 본다.
무리뉴식 완타치 역습을 리버풀 전에서는 왜 볼 수 없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