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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감독을 맡았고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른쪽 수비를 담당했던 게리 네빌이 망언으로 현지에서 욕을 먹고 있다.
게리 네빌은 방송에서 진행하는 토론에서 살라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올해 28살이 된 살라는 1년안에 떠날거야 내가 그의 미래를 보았어"
"캐러거도 말만 안하지 이미 알걸. 살라는 무조건 떠날거고 난 그걸 보증 할 수 있어"
라며 갑자기 말도 안되는 망언을 뱉음. 이에 대해 살라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나는 리버풀과 이 도시가 너무 좋아 팬들과의 관계도 너무 행복하고 나는 리버풀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어" 라며 아예 못을 박았다.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 말이 있다.
아무도 살라의 미래를 예측 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네빌의 예언대로 되지는 않을듯 보인다.
무리뉴식 완타치 역습을 리버풀 전에서는 왜 볼 수 없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