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에 나은이 표정은 러블리함 그 자체다.
박주호 딸 나은이는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다.
그 사랑스러움에 많은 국민들이 반했다.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박주호는 건나블리의 활약 속 KBS 연예대상까지 거머쥐었다.
연예대상으로 그 해 K리그 준우승의 아픔을 달랬다는.. 읍읍..
아무튼 나은이의 사랑스러움은 '대박이'라 불리는 이동국 아들 시안이에게도 통했다.
물론 아들의 사랑을 아버지가 가만 볼 수는 없는 법.
연애의 기술을 알려준다며 아바타 소개팅에 들어갔다.
그런데 어째 멘트들이..
갑자기 사리분별하기 시작한 대박이.
하지만 연륜의 힘은 무섭다.
한 마디로 대박이마저 설득시킨 동국 형님.
환상의 여심 저격 멘트다.
그 와중에 나은이 표정은 러블리함 그 자체다.
대박이 표정부터 찐텐이다.
물론 지금은 하차한 대박이.
많이 그리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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