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사디오 마네.
한때 리버풀은 매니아들의 팀이었다.
하지만 해외축구가 활성화되며 본격적으로 팬들이 유입됐다.
특히 임팩트있는 순간 기적을 연출한 게 결정적이었다.
팀 특유의 열정에 많은 팬들이 감동했다.
예전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힘들었던 일이 발생했다.
무려 리버풀 선수가 공중파에 입성한 것이다.
주인공은 사디오 마네.
인기프로 런닝맨에 등판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인지도.
역시 한국에선 사이먼 도미닉 인지도가 압살한다.
그래도 리버풀 팬들 입장에선 감격스러울 공중파 명단 포함.
그 와중에 깨알같은 클롭과 움티티 포함.
해축은 위대하다.
[야축TV] 리버풀전에서 무리뉴식 완타치 연습이 안 나온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