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하는 업적을 세웠던 잉글랜드.
잉글랜드는 현재 황금 세대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 축구 매체 '스쿼카'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나올 수 있는 잉글랜드 선수들을 공개했다.
무려 4군까지 구성할 수 있다 ㄷㄷ
특히, 아놀드 워커 트리피어 비사카 등이 있는 오른쪽 풀백은 누가 주전이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역대급 포지션 경쟁을 펼치고 있다.
과거 스페인 잘나가던 시절을 보는 듯 하네.
이들은 2년 뒤인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고작 20대 초반에 불과하다.
이번 유로 2020에서 이들이 경험을 축적한다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출처 - 스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