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cm... 축구에서 피지컬이 차지하는 비중을 얼마나 될까. 물론 피지컬은 중요하다. 하지만 피지컬의 한계를 극복한 선수가 있다. 바로 강원fc의 김현욱이다. 키가 160cm밖에 안되는 작은 체구지만 엄청난 무게중심 밸런스로 맹활약 중이다. 한양대 시절에는 청소년 대표팀에서 중앙 미드필더 주전을 담당했을 정도의 재능있는 선수. 김현욱이 오래오래 활약하여 키작은 선수들에게 희망을 많이 줬으면 좋겠다! 오코차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