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브라질과 프랑스의 도쿄 올림픽 스쿼드가 막강해서 화제가 된 요즘.
그런데 독일의 와일드카드까지 설상가상인 상황이다.
[바바리안 풋볼]매체에 의하면 요하임 뢰브 감독이
올림픽 독일 축구 예비 대표팀 도핑 명단에서 토마스 뮐러의 이름을 봤다고 언급했다.
"뮐러는 분명히 그 명단에 있었다. 그는 확실히 출전한다"
토마스 뮐러는 월드컵 득점왕도 했던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선수다.
안그래도 최근에 뮐러가 와일드카드가 될 것이라느 소문이 무성했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인터뷰였다.
김학범 감독님 주름이 더 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