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더가 리버풀대신 선택한 그 팀..." 소름을 넘어 '전율'이 흐르는 '그 팀'의 미쳐버린 '입단식' 수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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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더가 리버풀대신 선택한 그 팀..." 소름을 넘어 '전율'이 흐르는 '그 팀'의 미쳐버린 '입단식' 수준 (영상)
  • 이기타
  • 발행 2020.01.15
  • 조회수 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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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는 과거 스네이더가 리버풀대신 선택한 팀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 팀이 올 여름 미친 영입을 강행했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이라는 메리트에 너도나도 합류했다.

월클급 선수까진 아니어도 꽤나 수준급 선수들이 왔다.

 

ⓒ FOOTBALLUSER.com
ⓒ FOOTBALLUSER.com

 

불과 얼마 전까지 갈라타사라이 베스트 일레븐이다.

유럽 축구 좋아하는 브로들이라면 대부분 익숙한 이름이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건 팔카오다.

과거 신계를 노크할 정도로 인간계 최강으로 잠시 군림했다.

그랬던 팔카오가 올 시즌을 앞두고 갈라타사라이로 왔다.

 

 

팔카오의 이적으로 갈라타사라이 팬들의 기대감이 꽤나 컸나보다.

팔카오 입국 당시부터 25,000명의 팬들이 공항에 운집했다.

당시 모습을 우선 공개한다.

 

 

열기 미쳤다.

입국에도 이렇게 많은 팬들이 열성적으로 모였다.

그러면 입단식에선 얼마나 많은 팬들이 모였을지 궁금해진다.

그래서 팔카오의 입단식 현장, 지금 공개한다.

 

 
 
 
 
 
 
 
 
 
 
 
 
 

Radamel Falcao! #AslanlarSah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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Şşşş... 1⃣ 2⃣ 3⃣ CİMBOMBOM! #AslanlarSah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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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유럽 축구는 열기가 엄청나다.

근데 여긴 그냥 차원이 다르다.

내가 선수라면 소름을 넘어 전율이 흐를 것 같다.

그러면 갈라타사라이의 평소 열기는 어떨지 보자.

참고로 갈라타사라이 공식 유튜브 계정 팔로워는 132만 명 수준으로 첼시보다 많다.

 

 

영상 짧으니 반드시 시청하길 권한다.

더불어 내 버킷리스트가 하나 추가됐다.

죽기 전에 반드시 갈라타사라이 홈 경기장 한 번 방문해보겠다.

 

[야축TV] 리버풀전에서 무리뉴식 완타치 연습이 안 나온 이유?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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