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실을 언론에 제보한 인물이 당시 여자친구였다.
프로 선수들에게 몸관리는 생명이다.
대부분 경기 전 본인만의 루틴이 있다.
그런데 프로 선수가 성관계를 너무 많이 해 부상까지 당했다면 믿겠는가.
놀랍게도 그런 선수가 여기 있다.
주인공은 과거 바르샤와 AC밀란에서 활약했던 케빈 프린스 보아텡이다.
보아텡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AC밀란에서 활약했다.
그 시절 당시 여자친구였던 멜리사 사타와 행복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사랑이 뜨겁다 못해 불타버렸다.
성관계를 너무 많이 맺었던 나머지 사타구니 파열 부상을 입었다.
무려 일주일에 10회 정도 했다고 한다.
놀라운 건 이 사실을 언론에 제보한 인물이 당시 여자친구였다.
현재는 와이프가 됐다.
열정적 사랑의 결과로 슬하에 복덩이같은 아들 하나도 뒀다.
사진을 보니 갑자기 수긍이 간다.
솔직히 말하면 부럽다.
현재는 피오렌티나에서 활약하고 있다.
축구도, 사랑도 멋지게 이어가길 응원한다.
[야축TV] 탑골축구 여기가 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