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활약은 새 영입과도 같다..." 맨유 '욕받이'였던 프레드의 '노리치전' 모드리치 빙의한 '대반전' 활약상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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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활약은 새 영입과도 같다..." 맨유 '욕받이'였던 프레드의 '노리치전' 모드리치 빙의한 '대반전' 활약상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1.12
  • 조회수 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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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입장에서 받기 편하게 수비수 빈 공간 사이로 쭉 내준다.

프레드는 영입 초반까지만 해도 맨유 팬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다.

비싼 금액을 주고 데려왔으나 활약은 미미했다.

제대로 된 볼 소유조차 하지 못하는 모습은 실망스럽기 그지없었다.

하지만 그런 프레드가 최근 달라졌다.

 

 

'샤흐타르의 모드리치'라는 옛 별명을 납득케 만들었다.

특히 그동안 맨유에 부족했던 날카로운 전방 패스들이 일품이다.

프레드로 인해 래쉬포드, 마샬 등 전방 공격수들의 빠른 스피드가 효율적으로 활용된다.

노리치전에서도 맨유의 역습을 수월하게 만든 프레드의 패스들이 수차례 나왔다.

그 중 대표적인 두 장면이다.

 

 

공격수 입장에서 받기 편하게 수비수 빈 공간 사이로 쭉 내준다.

빠른 스프린트로 순식간에 역습 전개가 가능해졌다.

괜히 맨유 팬들이 열광하는 게 아니다.

축신축왕 브라질리언 프레드의 활약은 새 영입과도 같다.

 

움짤 출처 : 락싸 "Alex Ferguson"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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