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을 빛낼 세계 10대 유망주..." 현실은 '최종 엔트리'에 뽑히지도 못한 '잊혀진 유망주'(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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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을 빛낼 세계 10대 유망주..." 현실은 '최종 엔트리'에 뽑히지도 못한 '잊혀진 유망주'(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1.12
  • 조회수 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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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때까진 진짜 잘했는데...

ESPN에서 선정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빛낼 세계 10대 유망주가 있었다.

바로 류승우.

류승우는 2013 U20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레버쿠젠으로 임대까지 갔던 유망주였다.

그리고 리우 올림픽에서도 에이스로 역할을 했던 선수다.

하지만 그는 이상하게 국가대표 운이 없었다.

주로 윙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는 류승우로써 경쟁자들이 너무 강력했다.

현재는 군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서 뛰고 있다.

참고로 당시에 류승우와 함께 뽑혔던 선수로는

긴터, 이헤나초,라포르트,헤세,마르키뇨스 등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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