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아재들도 안 입을 디자인..." 팬들에게 '야쿠자' 스타일이냐며 욕 먹는 '맨유X중국' 콜라보 '유니폼' 디자인 수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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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재들도 안 입을 디자인..." 팬들에게 '야쿠자' 스타일이냐며 욕 먹는 '맨유X중국' 콜라보 '유니폼' 디자인 수준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1.12
  • 조회수 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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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느니만 못했다.

맨유가 노리치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뒀다.

최근 답답한 경기력을 완벽히 반전하는 데 성공했다.

대부분 선수가 고른 활약으로 팬들을 만족시켰다.

그런데 이 분위기 좋은 맨유에게 경기 외적으로 팬들의 혹평이 쏟아졌다.

 

 

원인은 경기에 앞서 워밍업을 소화할 때 입었던 유니폼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용무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던 것이다.

 

 

팬들은 마치 '야쿠자', '삼합회' 같다며 극딜을 쏟아냈다.

그러면 맨유가 이 유니폼을 입고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24일 중국 춘절을 겨냥한 특별 유니폼이었다.

스폰서 아디다스가 중국 춘절을 기념해 공개한 것이다.

 

 

하지만 안 하느니만 못했다.

조폭 아재들도 안 입을 것 같은 스타일이다.

 

[야축TV] 이란이 쏘는 미사일에 축구하다가도 지려버리겠네 ㄷㄷㄷ▼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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