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새x 파렴치한 자식이에요!!!!" 모델 여자친구를 두고 바람폈다가 '폭로'당했던 린가드의 '근본 상실한'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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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x 파렴치한 자식이에요!!!!" 모델 여자친구를 두고 바람폈다가 '폭로'당했던 린가드의 '근본 상실한' 과거
  • 이기타
  • 발행 2020.01.11
  • 조회수 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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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래시포드 근본력은 인상적이다.

린가드만 생각하면 맨유 팬들의 주름은 깊어진다.

맨유 성골 유스 출신이라 과거부터 기대가 컸다.

린가드는 그 기대에 반비례하는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실망감만을 안겼다.

그와 동시에 근본도 잃어버렸다.

 

ⓒ socceruncle

 

과거 2017년 12월, 맨유 팬이자 싱글맘인 레오니가 린가드의 파렴치한 행위를 폭로한 바 있다.

당시 린가드는 모델 여자친구가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오니를 만난 린가드는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당시 친구들과 래시포드가 함께 있었다.

그 중 래시포드만이 예의가 있었고, 술을 먹지 않으며 파티를 즐겼다고 한다.

 

ⓒ 더 선

 

얼마 후 친구들과 래시포드가 떠난 뒤, 린가드는 본심을 드러냈다.

"나 마지막으로 관계한지 오래 됐어요."

결국 둘은 그날 밤을 함께 보냈다.

로맨틱한 린가드는 그녀에게 자신의 축구화를 선물했다.

 

ⓒ 더 선

 

하지만 그 다음날, 린가드는 1년 된 모델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레오니는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

"여자친구 있는 줄도 몰랐고, 이용만 당했어요."

"그렇게 아름다운 여친이 있는데 왜 대체 나와 바람을 폈을까요?"

"파렴치한 자식이에요."

 

 

결국 이 사건이 폭로된 후 얼마 못 가 린가드와 모델 여자친구는 헤어졌다.

그 와중에 래시포드 근본력은 인상적이다.

한때 욕도 먹었지만 결국 올라온 경기력으로 살아난 래시포드.

그래도 린가드와 함께했지만 근본력은 잃지 않았나 보다.

 

[야축TV] 이란이 쏘는 미사일에 축구하다가도 지려버리겠네 ㄷㄷㄷ▼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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