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문이 튼튼해야 안정감이 있지." 천 억 시대 도래한 유럽 리그 추정 몸값 TOP 5 골키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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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이 튼튼해야 안정감이 있지." 천 억 시대 도래한 유럽 리그 추정 몸값 TOP 5 골키퍼 편
  • 발행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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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출신의 골키퍼들이 많이 보이네

축구 경기를 보면 "저게 말이 돼?"라는 탄성을 자아내는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를 간간히 볼 수 있다. 수비수와 함께 팀의 최후방을 지키며 때로는 한가하게 때로는 강제 전성기를 맞이하는 유럽 내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골키퍼 추정 몸값 TOP 5를 알아봤다.

 

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오블락(27)

€100.00m (한화 약 1288억 원)
2019-20시즌 26경기 19실점 클린시트 12회 
 

2. 리버풀의 알리송(27)

€90.00m (한화 약 1159억 원)
2019-20시즌 19경기 10실점 클린시트 9회
 

3. 바르셀로나의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27)

€90.00m (한화 약 1159억 원)
2019-20시즌 23경기 24실점 클린시트 7회
 

4. 맨체스터 시티의 에데르손(26)

€70.00m (한화 약 902억 원)
2019-20시즌 23경기 19실점 클린시트 10회
 

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29)

€60.00m (한화 약 773억 원)
2019-20시즌 23경기 28실점 클린시트 4회
 

5. 첼시의 케파(25)

€60.00m (한화 약 773억 원)
2019-20시즌 28경기 40실점 클린시트 5회
 

예전에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으로 넘어가는 골키퍼 선수들이 잘한다는 느낌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나잇대가 상당히 어려졌고 동물적인 감각을 지니거나 발밑 기술이 좋은 골키퍼가 주목 받는 것 같다.

출저 : 트렌스퍼마켓(transfermar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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