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인생에서 이런 일은..." 데뷔전 투입될 때 이승우가 '터치라인'에서 '울컥'할 수 밖에 없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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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생에서 이런 일은..." 데뷔전 투입될 때 이승우가 '터치라인'에서 '울컥'할 수 밖에 없던 '속사정'
  • 오코차
  • 발행 2020.01.11
  • 조회수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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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개월만에 첫경기...

이승우의 벨기에 생활은 축구선수로써는 시련이었다.

무려 4개월 동안 한 경기도 못나온 심정이 오죽할까.

마침내 교체 투입으로 데뷔를 했을 때 심정을 말해준 이승우.

"교체 준비를 하고 터치라인에 서있는데 순간 울컥했습니다"

"부모님이 낯선 환경에서 뒷바라지를 해주시고 고생하셨죠"

"그라운드를 밟으며 다짐했습니다"

"다신 이런 일로 가족들을 힘들게 하지 않을겁니다"

 

자기 자신보다 가족들이 걱정되었다는 이승우.

분명 재능이 있는만큼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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