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마치고 벨기에로 돌아가 팀 훈련에 합류한 이승우가
연습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개인 사정차 뒤늦게 팀 동계 훈련에 합류한 이승우는 벤치에서 출발했다.
연습 경기였던만큼 신트 트라위던 신임 감독은 모든 선수를 골고루 활용하기로 했고
후반전에 기회를 받은 이승우.
하지만 아쉽게도 자신에게 찾아온 1:1 찬스를 무산시키고 말았다.
힘이 많이 들어간 탓인가, 잘못 맞은 것인가.
이 장면 외에 이승우는 몇 차례 좋은 드리블을 선보였고
팀의 코너킥과 프리킥을 담당했다.
점차 늘어가는 이승우의 출전 시간!
후반기에는 좀 더 자주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승우 파이팅!
출처 - 에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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