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걸러야 할 타선 밖에 없다..." 축구계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절대 모여서는 안될' 컨셉 스쿼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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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걸러야 할 타선 밖에 없다..." 축구계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절대 모여서는 안될' 컨셉 스쿼드(사진)
  • 오코차
  • 발행 2020.01.10
  • 조회수 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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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 지리는 스쿼드...

브로들에게 새로운 컨셉의 스쿼드를 가져와봤다.

어떤 컨셉으로 맞춘 것으로 보이나 브로들?

GK: 올리버 칸

DF: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코 마테라치, 야프 스탐

MF: 스콧 브라운, 로이 킨, 비니 존스, 마르코 판 보멜

FW: 디에고 코스타, 에릭 칸토나, 루이스 수아레즈

 

그렇다. 옆에 있기만 해도 오줌 지릴거 같은 무시무시한 선수들로 짜봤다.

일단 타선을 보니까 다 걸러야 한다.

어디로 도망가도 잡힐거 같은 압박감 오지는 스쿼드.

중앙의 비니 존스는 현재 이런 피지컬로 영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냥 이런 팀이랑 경기할 땐 벤치가 좋을 것 같다.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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