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라져서 할 수는 없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추억의 갓겜 피파 온라인2.
지금도 이 화면만 보면 브금이 귓가에서 맴돈다.
그 정도로 최고였다.
피파온라인2에서 4대 천왕으로 불렸던 선수 Z.나이트
한 때 이청용과 같이 볼턴에서 뛰기도 했었다.
이 선수가 인지도 있었던 이유는 실제 축구 실력 때문이 아니라
게임 상에서 좋았기 때문.
보기만 해도 든든한 국밥 같은 존재.
가격 대비 능력치가 꽤 높아서 피파 온라인2에서 인기가 꽤 높았었다.
그래서 이 선수를 갖고 있는 유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나는 나이트 - 삼바 센터백 썼었다.
문득 Z.나이트의 근황이 궁금해 찾아보았다.
아쉽게도 14/15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은 은퇴 ㅠㅠ
그치만 은퇴 후에도 여전한 피지컬 ㄷㄷ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삶을 즐기고 계신다.
간만에 뵙게 되어 너무 반갑다.
출처 - 나무위키
[야축TV] 탑골축구 여기가 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