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대표팀 선배한테 대갈사비..." 후배 이승우 '인성 논란'에 대한 '소신'을 밝힌 '당사자' 김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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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대표팀 선배한테 대갈사비..." 후배 이승우 '인성 논란'에 대한 '소신'을 밝힌 '당사자' 김신욱
  • 이기타
  • 발행 2020.01.09
  • 조회수 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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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는 사이고, 괜찮다"

한때 이승우에게 벌어진 논란이 있었다.

대표팀 선배 김신욱에게 "대갈사비"라 외치며 인성 논란이 생겼다.

심지어 초면이었다는 점에서 무례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김신욱은 당시 "단둘이 있을 땐 괜찮은데 여러 명 있을 땐 자제해달라"며 조용히 타일렀다고 밝혔다.

 

 

초면에 대표팀 선배한테 무례한 행동을 해 논란이 됐던 이승우의 행동.

최근 당사자 김신욱이 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히려 "친하게 지내는 사이고, 괜찮다"는 당사자 김신욱.

인성 논란은 전혀 있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당사자가 그렇다면 그런 거다.

 

 

옆에서 지켜본 선배가 더 잘 알 거다.

벨기에에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데뷔전까지 치른 이승우.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거라 예상된다.

반드시 본인에 대한 평가를 뒤집고 맹활약하는 날이 오길 응원한다. 

 

[야축TV] 이란이 쏘는 미사일에 축구하다가도 지려버리겠네 ㄷㄷㄷ▼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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