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힘든 맨유에 겹친 악재다.
매과이어는 맨시티와 리그컵 4강 1차전에 결장했다.
린델로프와 존스 조합은 매과이어의 공백만 더 체감시켰다.
그런데 당분간 그 조합을 계속 봐야 할 듯 싶다.
매과이어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텔레그래프 독점 보도에 따르면 매과이어의 엉덩이 윗부분 근육이 파열됐다고 한다.
얼마나 아웃일진 불명확하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근육이 찢어진 건 심각하다.
최소 몇 달 이탈은 불가피하다.
매과이어가 없을 경우 어떻게 될지는 이미 맨시티에서 증명됐다.
당분간 린델로프와 존스 조합을 계속 봐야할 수 있다.
가뜩이나 힘든 맨유에 겹친 악재다.
아무래도 ㅈ된 게 틀림없다.